3.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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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3번째 상위 축구 리그, 즉 3부 리그이다. 독일 축구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전국구 리그이자 최하위 프로리그이며 총 20개의 클럽이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상위의 1-2부가 별도의 리그 연맹을 보유한 것과 달리 독일 축구 연맹(DFB) 직할이다.
2. 역사&형식
2008-09 시즌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총 20개 클럽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경기씩을 치르며, 1, 2위 팀은 다음 시즌 2. 분데스리가로 자동승격, 3위 팀은 2. 분데스리가의 16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 혹은 잔류가 결정되게 된다. 17, 18, 19, 20위 팀은 다음 시즌 하부 리그(4부격)인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된다.
독일 리그 시스템에서 리저브 팀은 3. 리가까지 출전이 허용된다.
3. 3. 리가와 대한민국
- 현역 3. 리거는 볼드체로 표시.
반면 기회를 찾아 3. 리가까지 온 선수가 최경록 선수다. FC 장크트 파울리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과감하게 2018년 여름 3부리그로 떨어진 카를스루에 SC에 입단한 것. 최경록 선수는 이곳에서 21경기를 소화하면서 팀을 승격시키는 데 공헌을 하고 팀과 함께 다시 2. 분데스리가로 돌아갔다. 홍현석 선수는 울산 현대에서 임대되어 SpVgg 운터하힝에서 프로 데뷔와 함께 경험을 쌓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로 넘어간다. 2020-21 시즌에는 박이영이 기회를 찾아 한 시즌 임대를 결정하며 3. 리가에 데뷔하게 되었다.
4. 기록
5. 역대 시즌
5.1. 2017-18 시즌
5.2. 2018-19 시즌
5.3. 2019-20 시즌
5.3.1. 2019-20 최종 순위
5.4. 2020-21 시즌
튀르크귀쥐 뮌헨이 승격하면서 유일하게 3팀이 동시에 사용하는 구장이 생겼다.(...) 튀르크귀쥐 뮌헨이 일부 경기들에 다른 구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1] 2018-19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다 우승팀으로 등극하였다. 그 전에는 무려 10개 팀이 1회로 공동 최다 우승팀이었다. [2] 원래라면 강등당했어야 할 순위였지만 2. 분데스리가 강등플레이오프 패자였던 TSV 1860 뮌헨이 라이센스 관련 문제로 대신 4부리그로 강등당했다.[3] 리저브 팀은 2부리그 승격이 불가하다.